효성그룹이 자회사를 이용해 총수 일가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혐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가 조석래 명예회장과 장남인 조현준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내용의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에 해당)를 최근 전원회의에 올렸다. 공정위가 고발을 최종 결정한다면 조 명예회장은 사익편취 규정으로 총수가 고발된 첫 사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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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총수일가 ‘사익편취’ 겨눈 공정위, 검찰 고발까지 갈까<경향비즈 201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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