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해상의 선창 1호 전복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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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해상의 선창 1호 전복 위치

경향신문 DB팀 2017. 12. 5. 17:02


2017년 12월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하며 전복돼 13명이 숨지고, 선장 등 2명이 실종됐다. 낚싯배는 해경에 출항 신고 후 부두를 떠난 지 9분 만에 사고를 당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 물살이 강해 실종자 2명이 사고 직후 멀리 휩쓸려 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해경은 선박들이 좁은 수로를 통과하다 악화된 기상 환경 속에서 미처 상대 선박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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