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박스 등을 통해 일정 확률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률형 아이템이라고 한다.
지난해 8월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ICT정책국장이 1037명의 게임 이용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94%가 넘는 989명이 랜덤박스를 구매해본 일이 있고, 그 중 90.6%인 940명이 랜덤박스에 부정적 요소가 있다고 봤다. 이용자들은 랜덤박스의 과금 유도나 불확실성으로 인한 사행성 우려 등을 부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또한 이 실태조사에서 875명의 응답자는 게임업계의 자율규제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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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하나에 수백만원 뽑기 게임이야 도박이야?<주간경향 201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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