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공휴일에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을 지금보다 늘려야 할까. 보건복지부가 이 문제를 놓고 14일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연다. 약사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복지부는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월24일에는 ‘소비자 편리를 고려해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연구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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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판매 ‘상비약 품목’ 더 늘까 < 경향신문 2017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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