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63)이 러시아월드컵 진출에 최대 고비가 될 중국 원정을 앞두고 체면을 버렸다. 슈틸리케 감독은 “소속팀에서 뛰지 않는 선수는 뽑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유명하지만, 주축인 해외파가 부진에 빠지자 ‘예외도 있다’는 식으로 말을 바꿨다.
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서울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23일)과 시리아(28일)를 상대로 재개되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출전 명단(24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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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또 원칙없는 선수 선발 논란…악수냐, 묘수냐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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