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파면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한국 경제를 둘러싼 큰 악재가 하나 사라졌다. 하지만 미국발 금리 인상과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 등 ‘G2 리스크’는 한국 경제에 큰 부담으로 남아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대선 전까지 약 두 달 동안 현 경제팀이 거시경제 위험관리에 초점을 두고 마무리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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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 한숨 돌린 한국 경제…‘외환’ G2 리스크 대비 필요 < 경향비즈 2017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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