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반 판매량 추이 및 광고건수
58조원의 청약 증거금을 기록한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일반 청약에는 일반 투자자는 물론 BTS의 팬 ‘아미’들도 일부 뛰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주가 상승을 통한 차익 실현보다는 소속사의 주식을 의미있는 ‘굿즈(상품)’로 생각하는 팬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 투자은행 관계자는 “10대였던 팬들이 경제력을 갖는 20~30대에도 계속 팬으로 남을 경우 관련주 수요도 계속되면서 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면서 “팬덤이 이제 기업가치까지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팬덤이 발달하면서 이들이 유발하는 경제적 효과, 이른바 ‘팬덤 경제’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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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팬 집단이 돈을 움직인다…팬덤 경제 <경향신문 202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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