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범여권에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동 1위로 나타났다. 범야권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선두를 차지했지만, 유력 주자로 분류될 만한 인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이 창간 74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와 지난 3~4일 실시해 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범여권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와 이 지사가 각각 24%의 응답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3%, 정세균 국무총리·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각각 2%였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1%였다. ‘선호하는 인물이 없다’는 38%, 모름·무응답은 5%였다.
이 대표와 이 지사에 대한 선호도는 동일했지만, 내용은 지지정당·지역·연령·이념성향에 따라 확연하게 갈렸다
■관련기사
[창간기획-여론조사]범여권, 이재명·이낙연 ‘양강’…범야권, 유력주자 없다 <경향신문 202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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