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5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현행 65세인 고령인구(노인) 기준을 70세 등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급격한 고령화 추세 등으로 계속돼 온 노인 기준 상향 요구가 공식적인 논의의 장에 올라온 것이다.
2016년 한국에서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13.2%를 차지했다.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2018년 14.3%로 고령사회(14% 이상)로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20% 이상)가 된다. 이어 2058년부터는 전 인구의 40%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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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인 기준 상향’ 공론화…뜨거운 감자로 < 경향신문 2017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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