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보호무역주의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한국 경제의 수출 다변화는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더 높아지면서 미·중 갈등에 따른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의 5대 수출국에는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 4개국이 포함돼 구성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수출 비중 1·2위인 중국과 미국에 대한 의존은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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