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기업 비중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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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기업 비중 추이

경향신문 DB팀 2020. 7. 21. 16:42

 

 

 

 

 

 

한계기업 비중 추이

 

 

 

 

한계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제때 이뤄졌다면 전체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1% 이상 상승했을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수년간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들이 시장에 계속 머물면서 정상기업으로의 인적·물적 자원 이동을 제약하는 등 노동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송상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표한 ‘2010∼2018년 한계기업이 우리나라 제조업(7만6753개 기업 대상) 노동생산성에 미친 영향’ 보고서를 보면 한계기업 비중은 2010년 7.4%에서 2018년 9.5%로 2.1%포인트 늘었다. 보고서는 한계기업을 3년 이상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면서(이자보상배율 1 미만) 업력이 10년 이상인 기업으로 정의했다. 이 중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간이 4년 이상이면 만성한계기업으로 분류했다.

 

 

 

■관련기사

“한계기업 정리됐다면, 노동생산성 1% 상승했을 것”
<경향신문 2020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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