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너지 투자 상위국
주요 20개국(G20)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화석연료에 1508억달러(약 181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봉쇄로 잠시 줄었던 이산화탄소 배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G20 국가인 한국 역시 코로나19 확산 이후 화석연료 산업 지원에 공을 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지속가능개발연구소(IISD) 등 5개 글로벌 환경단체와 미국 컬럼비아대는 지난주 G20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해 올 상반기 에너지 분야에 지원한 공적자금을 분석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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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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