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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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브렉시트

경향신문 DB팀 2017. 1. 18. 09:32

 

하드 브렉시트

 

 

 영국 언론들은 단일시장·관세동맹 탈퇴를 포함해 EU와 완전히 결별하는 것을 ‘하드 브렉시트’로 부르며, EU 회원국이 아니면서도 시장 접근은 보장받는 노르웨이,아이슬란드 등과 같은 위치가 되는 것을 ‘소프트 브렉시트’로 부른다.

 

 

 

■관련기사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61)가 유럽연합(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을 떠나는 ‘하드 브렉시트’를 공식 천명했다. EU와의 끈을 끊고 ‘유럽 국경 너머의 나라’가 되겠다는 선언이다. 탈퇴 절차는 3월부터 시작된다. 시장은 이제부터 본격화할 브렉시트가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고, 파운드화는 급락했다. 한국도 EU에서 떨어져나갈 영국과의 무역협정 체결 등 브렉시트에 따른 절차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EU 단일시장·관세동맹 떠난다" 영국 '하드 브렉시트' 공식 선언 (경향신문 2017년 1월 18일)

'세계 금융 중심' 런던, 해가 지나 (경향신문 2017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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