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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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대결

경향신문 DB팀 2017. 10. 19. 17:04


두산 김태형 감독은 2017년 10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 투수로 더스틴 니퍼트(36)를 예고했다. 니퍼트는 역대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꼽힌다. 물론 큰 경기에서도 강했다. 14번의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4승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3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NC는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장현식을 예고했다. 올 시즌 장현식은 두산전 6경기에 등판해 1승3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승수만 봤을 때에는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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