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대호(35)의 롯데행이 공식 발표된 후 이윤원 롯데 단장은 “150억원은 롯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었다. 이대호 선수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조용한 팀 중 하나였던 롯데가 ‘통 큰 투자’로 단숨에 야구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롯데의 최대 딜레마 중 하나는 1루수였다. 이대호가 2011시즌을 마치고 롯데를 떠난 후 박종윤, 외국인 타자 등으로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런 가운데 ‘4번 타자 겸 1루수’로 뛸 수 있는 최적임자 이대호가 오면서 고민이 한번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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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에 150억 '통 큰 투자'…롯데, 단숨에 '진격의 거인' < 경향신문 2017년 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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