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 1학기부터 대학교 4학년도 전공을 바꿀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는 1만4723명이 새 전공을 찾아 전과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전공은 경영·경제계열로 3899명(26.5%)이 전과했다. 사회과학 계열로는 1098명(13%), 컴퓨터·통신 계열로는 1121명(7.6%), 언어·문학계열로는 839명(5.7%)이 전공을 바꿨다.
■관련기사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균 기온 최고 순위 (0) | 2017.01.26 |
---|---|
환경부 회수권고 제품 (0) | 2017.01.26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통계 뉴스 (0) | 2017.01.26 |
프로야구 역대 FA 계약 순위 (0) | 2017.01.26 |
2017 설 연휴 귀성·귀경 (0) | 2017.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