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1차 투표가 치러진 올해 프랑스 대선은 무엇보다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선거다. 테러 위협과 이민자 문제, 양극화와 경제정책, 유럽연합통합 및 세계화에 대한 해석을 놓고 후보마다 지난 몇 달 동안 날선 토론을 벌여왔지만 그 핵심을 꿰뚫는 열쇳말은 단연 ‘국가의 정체성’이다. 주요 대선후보 4명의 발언과 공약에 드러난 4인4색의 정체성은 1차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향후 프랑스가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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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개방과 폐쇄 사이…‘프랑스의 정체성’을 묻다 < 경향신문 2017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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