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자 지난해 여름을 뛰어넘는 돌풍이 불고 있다. 포켓몬고는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7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 과거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애니팡’이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까지 4주가 걸린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인기다. 포켓몬고는 모바일 게임 매출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2위를 기록했다. 흥행을 반신반의하던 국내 게임업계도 불안한 시선으로 포켓몬고를 바라보는 중이다. 포켓몬고가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판도를 바꿔놓을 ‘체인저’가 될지, 아니면 지난해처럼 깜짝 열풍에 그칠지 여부는 향후 두세 달 이후 흥행 추이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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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한국은 왜 포켓몬고에 열광하나 < 주간경향 2017년 2월 14일 12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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