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6월 주요 행사 및 마케팅
편의점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로 주목받으면서 편의점업계가 고객들을 끌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부터 상품군 및 서비스 확대까지 전방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6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권은 총 100만장으로 20억원 규모에 달한다. 고객들은 5000원 이상(담배, 주류, 서비스상품 등 제외) 구매 시 2000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사용기한은 7월까지다. 1인당 1일 1회 발급이 가능해 한 달간 5000원씩 15만원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최고 6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재난지원금 순풍 타고…편의점들, 마케팅에 ‘돛’ 단다
<경향신문 2020년 6월 1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여름 날씨 전망 (0) | 2020.06.01 |
---|---|
역대 국회 개원 시기 (0) | 2020.06.01 |
통합진보당 행정소송 (0) | 2020.05.29 |
미래에셋그룹 일감 몰아주기 (0) | 2020.05.28 |
지출구조조정 예산 추이 (0) | 202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