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날씨 전망
지난 주말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초여름 날씨를 기록했다. 이번주에도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와 무더위가 겹치면서 감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폭염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 등 수도권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처음 30도를 돌파했다.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은 수치이다.
기상청은 대구의 최고기온이 이번주 내내 30도를 넘는 등 6월 초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무더위는 장마가 끝나는 7월 말부터 습한 날씨와 함께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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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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