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바람길 지도
길은 팽목항을 기점으로 주변 마을과 바닷가, 숲길, 갈대밭을 끼고 한 바퀴 도는 약 13.5㎞ 코스다. 팽목항에 들른 이들이 참배만 하고 떠나지 말고 진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라도 눈에 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걸으며 세월호를 기억하고 그간 참사 후유증으로 고통받은 진도 주민들도 생각하자는 것이다.
■관련기사
[세월호 5주기 - 팽목바람길을 걷다] 아픔의 자리에 낸 약속의 길, 바람도 파도 소리도 모두 위로였다
<경향신문 2019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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