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66.2% ‘28년 만에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잠정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28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선거 막판 양측 지지층 결집, 중도·무당파 참여, 사전투표 영향 등이 높은 투표율의 요인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68.6%를 기록한 울산이다. 세종(68.5%), 서울(68.1%)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충남은 62.4%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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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잠정 투표율 66.2% ‘28년 만에 최고’
<경향신문 202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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