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용도별 면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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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용도별 면적변동

경향신문 DB팀 2020. 6. 4. 16:58

토지 용도별 면적변동

 

 

지난 50년간 간척사업 등을 통해 여의도 면적의 821배만큼 국토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은 강원도 홍천군,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양천구였다.

국토부가 3일 발간한 ‘2020년 지적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토 면적은 10만401㎢, 등록된 필지 수는 총 3899만3000필지로 조사됐다.

국토의 총 면적 및 필지 수를 집계하는 지적통계는 1970년부터 작성되기 시작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국토부가 1970년의 지적통계와 올해 통계를 비교한 결과 전체 국토 면적은 2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의도(2.9㎢)의 약 821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간척사업, 농업개발사업, 공유수면매립 등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땅이 넓어졌다.

 

 

 

 

■관련기사

국토 면적, 50년간 여의도의 821배 확장

<경향신문 2020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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