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당시 터키 총리(사진)는 6월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이스탄불 운하 건설을 약속했다. 건국 100년을 맞는 2023년까지 공사를 끝내겠다면서 “터키는 위대하고 무모하며 장엄한 과업에 뛰어들 자격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기존 국제질서를 넘어서지 못하는 한 이스탄불 운하는 실익 없이 재정적·환경적 재앙만 낳는 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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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망상? 터키 대통령의 ‘이스탄불 운하’<경향신문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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