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구핏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세력이 약화됐지만, 그 과정에서 내뿜은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더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7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5일 “이날 새벽 태풍 하구핏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그 과정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정체전선(장마전선)에 유입돼 비구름대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7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경향신문 2020년 8월 6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분기 한국 박스오피스 실적 (0) | 2020.08.12 |
---|---|
한국판 뉴딜 총액 (0) | 2020.08.10 |
레바논 대형 폭발 사고 (0) | 2020.08.06 |
스포츠계 안전 관련 업무 (0) | 2020.08.05 |
챔피언스리그 일정 (0) | 202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