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일정 및 대진표
유럽 주요 축구리그가 모두 막을 내렸지만, 축구 팬들은 여전히 밤잠을 설칠 준비를 하고 있다. 2019~2020시즌 최후이자 최고의 축구 이벤트, 유럽클럽대항전 토너먼트 일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 중단됐다 재개되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이제 결승까지 20일이 채 안 되는 사이에 속전속결로 진행된다.
지난 시즌 결승에서 격돌했던 리버풀과 토트넘(이상 잉글랜드)이 모두 16강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은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다. 나폴리(이탈리아)를 상대하는 바르셀로나는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겨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을 한결 가볍게 준비한다. 뮌헨은 원정 1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완파해 이변이 없는 한 8강행이 유력시된다.
■관련기사
축구팬 다시 ‘불면의 밤’…유럽챔스리그, 8일 잔여일정 시작 <경향신문 2020년 8월 5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바논 대형 폭발 사고 (0) | 2020.08.06 |
---|---|
스포츠계 안전 관련 업무 (0) | 2020.08.05 |
'한국판 뉴딜' 관련 펀드 (0) | 2020.08.05 |
중국 ICT업체 논란 (0) | 2020.08.04 |
'스마트워치'형태 전자보석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