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확대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소액 개인투자자가 배정받을 수 있는 청약 물량이 늘어난다. 개인 청약자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은 균등 방식으로 배정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는 18일 기업공개(IPO)에서 공모주 일반 청약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공모주 청약 열풍에서 소액 청약자의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에 따른 대책이다. 청약경쟁률이 높은 경우에는 단 몇 주를 배정받기 위해 거액의 청약증거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앞서 1억원을 투자하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주, 카카오게임즈는 5주, SK바이오팜은 13주를 받는 데 그친 바 있다.
■관련기사
공모주 청약, 개미 물량 최대 10% 는다 <경향신문 2020년 11월 19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농구 해설위원 분석 (0) | 2020.11.20 |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연대 (0) | 2020.11.19 |
증권분야 집단소송제 현황 (0) | 2020.11.19 |
황의조-손흥민 기록비교 (0) | 2020.11.19 |
3%룰 관련 현행·개정안 (0) |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