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차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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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차입금

경향신문 DB팀 2020. 6. 23. 15:33

 

 

 

 

 

 

 

코스피 상장사 차입금

 

 

 

 

 

코로나19 충격에 시달리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빚을 내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차입금이 지난해 연말 대비 20조원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는 지난해 분기 평균보다 4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기업들은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는 줄이고 자산을 매각하면서 현금 확보에 안간힘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코스피 상장 623개사의 별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총 차입금은 386조7000억원으로 연말 대비 20조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차입금이 분기당 5조원가량 늘었던 것에 비하면 약 4배 증가했다. 총자산 대비 차입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차입금 의존도도 21.6%에서 22.5%로 올랐다.

 

 

■관련기사

빚내서라도…현금 쟁이는 기업들

<경향신문 2020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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