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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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경향신문 DB팀 2020. 3. 2. 14:35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를 우선 입원시키는 방식으로 치료체계를 개편했다. 경증환자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그동안 대구·경북 지역 감염병전담병원을 추가로 지정하며 병상을 늘려왔으나, 이제는 병상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급증하는 확진자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를 비롯해 서울·부산·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한정된 의료자원 내에서 중증환자를 집중치료할 수 있게 체제를 정비한 것이다.

 

전체 3736명의 확진자 중 73%가량인 2705명이 대구 지역에 몰려 있다.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입원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대구 지역 확진자(2569명)의 65%(1662명)가 입원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대기했다.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산 비상]확진자 증상 따라 4단계로 분류…의료자원 ‘우선순위’ 배분

<경향신문 2020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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