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청주공항

 

청주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모두 14개(중국 10개, 일본 2개, 미국 1개, 대만 1개)다. 이 중 9개(중국 6개, 일본 2개, 미국 1개)가 비수기로 운휴에 들어갔다. 나머지 4개의 중국 노선은 신종 코로나 여파로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청주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대만이 유일하다.
중국 노선 중단은 청주공항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공항의 지난해 국제선 이용객 49만5613명 중 중국 노선 이용객은 42.7%(21만1646명)에 달한다. 또 제주도 여행 기피 현상으로 국내선 승객도 줄었다. 지난 10일 하루 청주공항 이용객 수는 3805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 9175명보다 58.5%(5370명)나 감소했다.

 

■관련기사

국제선 14개 중 1개만 운항…직격탄 맞은 청주공항 ‘텅텅’ <경향신문 2020년 2월 12일>

Posted by 경향신문 DB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