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의 북상 경로
고향의 폭력과 가난을 피해 짐을 꾸린 캐러밴은 온두라스와 과테말라를 지나 장장 4350㎞를 달렸다. 지난 10월13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서 160명으로 시작한 행렬은 이틀 만에 1600명 수준으로 불어났고 같은 달 28일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에 도착했을 때는 3000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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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2018 세계](4)폭력·가난 피해 떠난 4350㎞ 길 끝에는 장벽과 ‘침략자’ 낙인 <경향신문 2018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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