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에는 동아일보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의 생가가 있다. 그 안에는 김성수와 그 가족들을 조각한 동상들이 놓여 있다. 4월 13일 대법원이 김성수를 법적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한 이후, 김성수 관련 기념물은 머지않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국 방방곡곡의 240여곳에 달하는 친일파 기념물들이 오늘도 떳떳하게 고개를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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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아주 오래된 적폐의 이름 ‘친일’ <주간경향 2017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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