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이 화마로 완전히 녹아내렸다. 삽시간에 덮친 불길에 겨우 목숨만 건진 주민들은 하룻밤 사이에 시커멓게 불에 탄 폐허 앞에서 망연자실했다. 7일 오후 잔불 정리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 강릉시 성산면과 홍제동 사임당로 일대 모습은 처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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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형 산불]“58년간 산 집이 잿더미” “갓난아이만 안고 뛰쳐나와” <경향신문 2017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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