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심을 최고 시속 180㎞로 주파하는 광역급행철도(GTX) 일산~삼성 구간(A노선) 사업이 착수된다. 2023년 개통될 A노선에 현재 착공 중인 삼성~동탄 연장구간까지 이어지면 일산에서 경기 동탄까지 40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 간 총 83.3㎞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주요 정차역은 대곡(3호선·경의중앙선), 연신내(3호선·6호선), 서울역 등이다. 이 중 삼성~동탄 구간(39.5㎞)은 정부 재정을 투입해 지난달 착공(2021년 개통 예정)했고, 파주~일산 구간(6.4㎞)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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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삼성 구간도 광역급행철도 착수 < 경향비즈 2017년 4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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