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이틀 앞둔 16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세부 조정을 두고 막판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여야는 18일 본회의에서 두 현안을 처리하자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공무원 증원 문제 등 세부 쟁점 사안을 둘러싸고는 입장 차가 뚜렷해 진통이 예상된다.
여야는 이날부터 이틀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를 열고 11조2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두고 본격적인 숫자 싸움에 들어갔다. 가장 큰 쟁점은 공무원 1만2000명 추가 채용 절차에 드는 비용 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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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 벼르는 야·사수하려는 여…벼락치기 ‘추경 수싸움’ <경향신문 2017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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