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하다 보면 아주 고급스럽고 정교한 질문부터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주변에 누가 그랬다더라, 목욕탕에서 들었다, 술 마시다 들었다, 또는 인터넷 또는 방송 프로에서 보았다는 등 아주 다양한 출처에서부터 잘못된 정보가 생산되고 유통됩니다. 음식의 몇 가지 성분이 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 음식 자체가 늘 본인한테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른 성분의 부정적인 영향도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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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조홍근의 ‘알기 쉬운 건강이야기’]오디·돼지감자·토마토 제대로 알고 드세요
<주간경향 2017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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