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프랑스 실업률 경제성장률 추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최근 5년간 프랑스 실업률 경제성장률 추이

경향신문 DB팀 2017. 5. 10. 17:28

 지난해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1.1%로 유럽 평균 1.8%보다도 낮았다. 유럽연합 통계국(유로스타트)이 지난 3월 발표한 프랑스의 실업률은 10.1%다. 일하고 싶어 하는 300만명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유럽연합(EU) 28개국 평균(8.0%)보다 높은 것일 뿐 아니라, 독일(3.9%)이나 영국(4.5%)과 비교하면 2배가 훌쩍 넘는다. 더 큰 문제는 청년실업률이다. 25세 미만 청년층 실업률은 23.7%로 독일(6.7%)의 3배가 넘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실업률이 8.5% 이하로 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마크로노미’ 최대의 적은 10%대 고실업·저성장 <경향신문 2017년 5월 10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 19대 대선 시도별 투표율  (0) 2017.05.10
국회 의석수  (0) 2017.05.10
우리은행 지분 구성  (0) 2017.05.08
19대 대선 사전 투표율  (0) 2017.05.08
정부별 대북 송금 및 현물제공 내역  (0)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