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77.2%(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는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의 최고치였다. 지난 4~5일 사전투표가 실시됐고, 대통령 궐위로 치러진 선거여서 투표 마감 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되면서 투표율은 18대 대선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당초 높은 사전투표율(26.06%)을 근거로 기대했던 최종 투표율 80%에는 다소 못 미쳤다.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 ‘견인 효과’보다 ‘분산 효과’가 더 크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투표율 호남·수도권 오르고 영남·충청 낮아져 <경향신문 2017년 5월 10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대 대선 시도별 득표율과 역대 대선 1,2위 표차 (0) | 2017.05.11 |
---|---|
전국 표심과 가까운 곳은? (0) | 2017.05.11 |
국회 의석수 (0) | 2017.05.10 |
최근 5년간 프랑스 실업률 경제성장률 추이 (0) | 2017.05.10 |
우리은행 지분 구성 (0) | 2017.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