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택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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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택 말말말

경향신문 DB팀 2019. 11. 7. 17:17


청년 주택 관련 말말말

 

 

 

 

부엌은 3평 ‘원룸’부터 등장한다. ‘무늬만 부엌’이다. 폭 115㎝의 조리대엔 전자레인지와 식료품, 물버림대가 빈 공간 없이 들어찼다. 3평 거주자 조명국씨(30)는 집이 넓으면 하고 싶은 일로 ‘요리’를 꼽았다. 요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조씨는 “요리를 좋아할 수 있고 없고를 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관련기사
[오! 평범한 나의 셋방]친구 초대는 2평, 요리는 3평부터…1평은 잠만 자는 방이죠  <경향신문 2019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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