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직지원정대
대원 실종 지점
민준영 등반대장과 박종성 대원은 2006년 결성된 직지원정대의 중심 멤버였다.
이들은 이듬해 9월 히말라야 히운출리 북벽의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다. 빙벽을 수직으로 오르는 고난도 등반코스로, 성공하면 ‘직지 루트’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하지만 두 대원은 9월25일 오전 5시30분 수직벽이 막 시작되는 해발 5400m 지점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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