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은둔형 외톨이
실태와 지원제도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공동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상담이나 정신치료의 효과는 일시적일 때가 많지만, 공동체를 이루면 이들은 서로를 계속 지지할 수 있다. 기댈 수 있는 곳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은둔한 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한국보다 먼저 겪은 일본에서는 다양한 모임들이 생겨났다.
■관련기사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은둔형 외톨이들](2)고립청년과 가족, 도움받을 곳 없어 ‘막막한 현실’의 굴레
<경향신문 2019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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