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던 지방자치단체들의 계획이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침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자체들은 예산 절감을 위해 자체적으로 IoT망을 구축하려 하고 있지만 미래부에서 ‘사업자의 업무영역 침해’ 등을 이유로 중단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지자체들은 “사실상 SK텔레콤의 IoT망을 사용하라는 취지”라며 “미래부가 예산 낭비를 강요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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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IoT망 쓰라고 자가망 반대하는 미래부 < 경향비즈 2017년 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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