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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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 변동

경향신문 DB팀 2020. 9. 16. 17:15

 

 

 

 

 

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 변동

 

 

 

“서울 집값이 1개월 전보다 더 올랐다”고 체감하는 비율이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집값 오름세가 점차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서울시 전셋값의 경우 한 달 전에 비해 “올랐다”고 체감하는 비율이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 자료를 보면 서울의 주택매매소비심리지수는 137.5로 집계돼 7월(155.5)보다 하락했다. 부동산심리지수는 매월 전국의 공인중개업소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시장동향 설문조사 결과로 산정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이 올랐고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자가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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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올랐다’는 느낌, 석 달 만에 감소세   <경향신문 2020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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