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평균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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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평균 전셋값

경향신문 DB팀 2020. 9. 14. 11:11

 

 

 

 

강남구 평균 전셋값

 

 

서울 강남구의 전셋값이 서초구에 이어 평균 9억원을 넘어섰다.

부동산114가 강남구 전세 실거래가와 회원 중개업소 등을 통해 취합한 시세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올 8월 강남구의 평균 전셋값은 9억33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자치구 중 평균 전셋값이 9억원을 넘어선 것은 서초구(9억2570만원)에 이어 강남구가 두 번째다. 전세 공급 부족과 함께 전세가격도 상승하면서 강남구 삼성동 ‘삼성풍림2차아파트’ 전용면적 93㎡는 올 6월 7억5000만~7억7000만원이던 전세가격이 지난달 26일엔 9억원으로 올랐다. 송파구는 지난달 평균 전셋값이 7억494만원을 기록해 처음 7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자치구 중 전셋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도봉구(2억6849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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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평균 전셋값, 9억원 넘었다   <경향신문 2020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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