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분야 예산안 증감 내역
내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58조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안보다 2조2000억원가량 늘어난 규모로 예산이 정부안보다 순증한 것은 2010년도
예산 이후 10년 만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차 재난지원금(3조원)과 백신 구입비(9000억원) 등이 증액됐고, 서민 주거안정과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예산도 1조원가량 늘었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총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안보다 2조2000억원이 순증한 것이다. 국회 심사에서 부문별로 7조5000억원을 늘리고 5조3000억원을 깎은
결과다.
■관련기사
3차 재난지원금·백신 구입 등 증액…정부안보다 ‘순증’ 통과 <경향신문 2020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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