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세가 상승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주간 전세가 상승률

경향신문 DB팀 2020. 9. 8. 14:57

 

 

 

 

 

 

주간 전세가 상승률

 

 

 

 

지난 7월 말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갭투자’ 등의 영향으로 전세제도가 소멸되는 일도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7월과 8월 중 서울에서 이뤄진 1596개의 전세계약 실거래를 조사한 결과 강남·서초구의 경우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강남·서초구는 서울에서 매년 전세가격 상승률이 1·2위를 기록하는 곳으로, 새 임대차법 시행 후 전셋값 급등 우려가 제기됐던 대표적 지역이다.

강남 대치동의 경우 같은 아파트의 동일한 면적을 기준으로 8월 전세가격이 7월 대비 1억5000만원 오른 아파트(대치아이파크)도 있었지만 3억원 하락한 아파트(롯데캐슬리베)도 있었다.

 

 

 

■관련기사

임대차법 시행 후 전셋값 급등은 없었다…강남·서초는 혼조세    <경향신문 2020년 9월 8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경험  (0) 2020.09.09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성장률  (0) 2020.09.09
소상공인 피해  (0) 2020.09.08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현황  (0) 2020.09.08
역대 청약증거금 상위 종목  (0)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