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충북은 출발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1971년 남북적십자회담을 기념해 창설된 이후 47년 역사와 전통을 쌓아온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우승컵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최고 권위의 상징이다. 지난해 초유의 6연패를 달성하려던 꿈을 충북에 의해 좌절당한 서울은 단단히 설욕을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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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구간’서 벌어진 격차…서울, 충북 가볍게 제압<경향신문 2017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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