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집값 상승의 진원지로 지목돼 8·2 대책에서 집중포화를 맞은 데 이어 9·5 추가 대책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준을 완화했지만 강남 재건축 청약 열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정부 규제로 오히려 강남 재건축 단지의 희소성이 커진 데다, 아직 청약가점제 확대와 분양가상한제 본격 시행 전이다 보니 불안심리에 따른 막차 수요가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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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들썩…8·2 대책 약발 끝?<경향비즈 2017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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