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사업자 심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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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 사업자 심사 일지

경향신문 DB팀 2016. 6. 15. 16:46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통신비 경감 등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한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불발됐다. 요금 절감을 위해 알뜰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모두 적격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법률·경영·경제·회계·기술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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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또 불발 <경향신문 2016년 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