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들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애플을 눌렀다. 가격경쟁력과 향상된 기술력을 내세운 중국 업체들은 이제 삼성전자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최근 보고서에서 화웨이(華爲), 오포(OPPO), 비보(VIVO) 3개 회사의 작년 1∼11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총 2억5540만대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애플의 출하량인 1억8680만대를 크게 앞섰고 1위인 삼성전자(2억8070만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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